들어와들어와

배우 마동석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마동석은 지난 11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압꾸정’ 오늘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동석은 카메라를 등지고 서서 거울을 들고 있다. 분홍색 리본으로 장식된 공주 거울 속에 담긴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마동석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마블리(마동석+러블리)’라는 별명을 증명하듯 반전 매력을 뽐냈다. 누리꾼들은 “거울로 사람 패는 거 봤냐?”, “귀여워요 오빠”, “하트 입술 어쩜 좋아요”, “매력이 넘친다” 등 반응을 보였다.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 분)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 분)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