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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남태현 서민재 결국 마약 혐의

자유삶 2022. 8. 26. 16:49

가수 남태현과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26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남태현, 서민재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류 위반 혐의로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서민재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남태현과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남태현 니 주사기 나한테 있", “남태현이랑 나 뽕쟁이 제 회사 캐비넷 보세요. 주사기랑", “아 녹음 있다 내 폰에", “그땐 사랑이어"라는 정체불명의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남태현 필로폰 함. 그리고 제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쓴 주사기 있다. 그리고 저 때림"이라는 글이 올라왔고, 해당 메시지가 지워진 후 위와 같은 메시지들을 올렸다.

결국 일부 네티즌들이 경찰에 신고했고 용산경찰서가 남태현을 입건해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2일에는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이 국가수사본부에 남태현, 서민재, 그리고 두 사람에게 마약을 공급한 공범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서민재는 자동차 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2020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했다. 남태현은 지난 2016년 11월 보이그룹 위너 탈퇴 후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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