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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태연 라비 열애 중?

자유삶 2020. 12. 27. 14:23


소녀시대 멤버 태연(31)과 빅스 멤버 라비(27)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소속사 측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27일 유튜브 채널 '심플리 이기자'는 태연과 라비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알렸다. 

해당 채널의 유튜버는 두 사람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태연의 집에서 크리스마스인 25일 데이트를 즐겼고, 집에서 나와 강남구 라비의 집으로 이동했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은 최근 tvN '놀라운 토요일, 도래미 마켓'에서도 친분들 드러낸 바 있다.


태연의 나이는 올해 32살, 라비는 28살로 4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곡 작업을 함께하는 등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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