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 조절 실패한 애정행각 펼치던 아나운서 커플의 현재
사람들이 신혼부부에게 신혼을 충분히 즐기라고 말하는 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 아이가 생기면 부부의 관계보단 아이에게 집중되는 것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자 책방 '책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김소영 또한 딸바보가 된 오상진에 배신감을 느꼈다고 폭로했다. 지난 27일 MBC 에브리원 예능 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출연해 요즘 신혼 같지가 않다며 속상함을 표출했다. 예능을 처음으로 출연하는 그녀는 초반에는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MC들이 남편 오상진에게 방송 꿀팁을 얻었는지 물어보자 "남편이 자기 욕을 시원하게 하고 와라"라고 말하며 토크 시동을 걸었다. 남편 욕 얘기에 MC들은 흥분하며 김소영에게 "방송 예고편 내보내기 좋게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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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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