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출신 배우 이민정(41)과 이병헌(53) 부부가 21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민정은 결혼 10주년을 맞아 기쁜 소식을 전하며, 양측의 건강한 상태를 보고했다. 이병헌은 현재 '오징어게임2' 촬영 중이지만 출산 전부터 아내 곁을 지키며 행복한 순간을 함께 나눴다. 부부는 2013년 결혼 후 2015년에 맏아들을 얻었으며, 이번 출산으로 1남 1녀의 부모가 되었다. 이민정은 이번 임신 동안 태교에 많은 신경을 썼고, 최근에는 둘째의 성별과 태명을 공개했다. 딸의 태명은 '버디'로, Birdie와 Buddy의 이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이병헌은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직후, 둘째가 다가오고 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며 가족과 함께한 영광을 나눴다. 부부는 이번 출산을 통해 가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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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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