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둑과 골프 등에서 스타들이 지난해 벌어들인 상금이 공개됐습니다. 바둑스타 신진서는 지난해 10억원을 우승 상금으로 챙겼습니다. 골프 기대주 임성재는 미국프로골프(PGA) 혼다클래식 우승과 마스터스 메이저대회 2위에 오르며 2020년 한 해 상금으로 무려 47억원을 벌어들였습니다. 프로 선수들의 천문학적인 소득이 알려지면 늘 세금을 제외한 실수령 금액이 얼마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네이버 법률이 알아봤습니다. 우선 이런 상금이 사업소득인지 기타소득인지부터 따져봐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프로 선수들은 세법상 자영업자로 분류돼 사업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그런데 보통 상금의 경우 기타소득으로 분류해 헷갈립니다. 전문가들은 바둑이나 골프 선수의 상금은 사업소득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대회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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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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