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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스타 김민종은 양평 산 속에 위치한 컨테이너 집에서 자연인의 모습으로 등장했는데요. 김민종의 컨테이너 하우스 앞에는 텐트, 캠핑카 등이 놓여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민종은 지난 10월 모친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차를 타고 어머니의 산소를 향하던 중 눈물을 흘리며 어머니를 그리워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민종의 어머니는 너무 갑자기 돌아가신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김민종의 32년 절친 김보성은 어머니의 장례부터 발인까지 함께 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민종은 현재 SM 엔터테인먼트 등기 이사로 재직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는 "어느 날 이수만 선생님이 갑자기 임원직을 주셨다. 보아나 강타는 명예이사지만 나는 등기 이사이기 때문에, 회사가 잘못되면 법적으로 가야해서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현재 자신의 상태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김구라는 과거 방송에서 김민종의 재산 상태에 대해 알려 궁금증을 모았습니다. 김구라는 "김민종이 50억을 날렸다. (내가) 김민종에게 돈 괜찮으냐 물었는데 '나 50개 날렸잖아'라고 김민종이 말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김민종은 과거 힐링캠프에서도 자신의 재산탕진의 아픔을 고백했습니다.

이경규는 "의리로 재산을 탕진했느냐"질문했고, 김민종은 "누구에게나 다 그런 경험이 있다. 상당히 좋은 경험을 했다. 25년간 공백없이 활동했는데, 투자와 사기 등을 당했다. 사인하라고 해서 했는데 차압이 들어오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젊었을 때 경험이다. 이제 제로 세팅이고, 내 인생에 의리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민종과 친하다고 알려진 가수 보아는 얼마 전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김민종 같은 사람은 안된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는데요.


보아는 "김민종 처럼 친구 많은 남자는 안된다"고 그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민종은 "결혼은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어떤 분이 나타나면 당장이라도 하겠다. 아쉬운 건 어머니 살아생전에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종은 1972년 생으로 올해 나이 48세 입니다.


[ 사진  김민종 인스타 SNS, 온라인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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