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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물질은 기본적으로 세포가 늙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음은 ‘엠에스엔비시닷컴’이 소개한 항산화 식품 5가지.
1. 달걀
달걀노른자에는 루테인이라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이 있습니다. 루테인은 달걀노른자보다 시금치에 더 많이 들어 있죠. 그러나 연구에 따르면, 달걀노른자의 루테인은 시금치에 있는 것보다 3배나 몸에 흡수가 잘 됩니다.
2. 통곡물 파스타
연구에 따르면, 통곡물, 즉 도정하지 않은 쌀이나 밀 등으로 만든 파스타는 일반 곡물로 만든 파스타보다 3배나 풍부한 항산화물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통곡물 파스타는 특히 심장병의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통곡물을 먹는 것은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뇌졸중을 막는 약을 먹는 것과 같다”고까지 표현합니다.
3. 통조림 콩
연구에 따르면, 말린 콩 안에는 풍부한 항산화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통조림 안에 들어있는 조리된 콩에도 비슷한 양의 항산화물질이 포함돼 있습니다.
특히 검은콩 등 어두운 빛깔의 콩일수록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합니다. 파이토케미컬은 항암 작용을 하는 항산화물질로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도 합니다.
4. 요구르트
저지방 요구르트 한 컵에는 비타민B2라고 불리는 물질이 시금치 한 컵 분량만큼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B2 자체는 항산화 작용을 하지 않지만 항산화물질을 몸 안에서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B2를 충분히 섭취하면 심장병과 암, 기타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5. 유기농 우유
우유에는 비타민E를 포함해 루테인, 베타카로틴 등 다양한 항산화물질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유기농 우유에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죠. 우유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유기농 우유로 만든 치즈 등 유제품을 먹는 것도 좋은 대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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