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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우가 지난 18일 방송된 MBC 'OPAL(오팔) 빛나는 ' 출연해 아내 김소연의 키스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상우는 김소연이 출연하는 '펜트하우스' 이야기에 "저도 거의  본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끔 아내가 들어가 있으라고  때가 있다. 그러면 잠깐 들어가 있는다" 전했다.

이에 송창의는 "나도 '펜트하우스' 보면서 내가 이상우를  걱정했다" 말했다

 

 

이상우는 "결혼하고 키스신이 내가 먼저 있었다. 그때는 배우니까 김소연도 이해해 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실제로 보니까 조금.."이라며 말을 흐렸다.

옆에 있던 배우 이상훈 "부아가 치밀어 오르냐" 질문했다.

이에 이상우는 "그러긴 하더라. 맥주  캔을 먹기도 하고 그랬다. 굳이  필요는 없더라"라고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MBC ‘가화만사성 통해 인연을 맺었다.

촬영장 스태프들은 평소 말이 없던 이상우가 김소연 앞에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대부분 그의 마음을 눈치챘다고 전했다.

 



드라마에 이어 의류 광고를 함께 촬영했던 두 사람은 '가화만사성' 종영 직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소연은 과거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연애 시절, 아침 7시에 만나 밤 10시에 헤어지는 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비밀 연애를 이어온  사람은 지난 2017 철통 보안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상우는 지난 20 방송된 펜트하우스2’ 카메오로 등장하기도 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는 기자 역할을 맡은 이상우와 신경전을 펼치는 천서진(김소연)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만 걱정한  아니구나”, "배우는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너무  어울리는 부부”, “천생연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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