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출신 배우 이민정(41)과 이병헌(53) 부부가 21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민정은 결혼 10주년을 맞아 기쁜 소식을 전하며, 양측의 건강한 상태를 보고했다. 이병헌은 현재 '오징어게임2' 촬영 중이지만 출산 전부터 아내 곁을 지키며 행복한 순간을 함께 나눴다. 부부는 2013년 결혼 후 2015년에 맏아들을 얻었으며, 이번 출산으로 1남 1녀의 부모가 되었다. 이민정은 이번 임신 동안 태교에 많은 신경을 썼고, 최근에는 둘째의 성별과 태명을 공개했다. 딸의 태명은 '버디'로, Birdie와 Buddy의 이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이병헌은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직후, 둘째가 다가오고 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며 가족과 함께한 영광을 나눴다. 부부는 이번 출산을 통해 가족이 ..

배우 강소라가 14일, 인스타그램에 둘째 임신 중인 자신의 화보를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화이트 블라우스를 오픈된 채로 편안하게 착용한 강소라는 우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선보였습니다. 더불어 조거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룩으로 완성, 꾸밈 없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감성적으로 표현했습니다. 화보 속 강소라는 세련된 미소를 띄며 꾸밈 없는 미모를 과시,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그녀의 자연스러운 스타일과 편안한 분위기는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의 결혼을 소개하며 가정을 이룬 뒤, 지난 11일에는 둘째 딸을 건강하게 맞이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소소한 행복과 가..

"서울의 봄"은 개봉 2주 만에 4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 이 영화의 성공에는 주역들의 높은 연기력 뿐만 아니라 무대 인사에서의 특별한 쇼맨십 또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황정민, 유성주, 박훈이 관객에게 사과하는 무대 인사의 영상을 공개하여 더욱 화제가 되었다. 영화에서 쿠데타의 설계자이자 반란군의 우두머리 '전두광'을 연기한 황정민은 무대에 올라가면서 " 일단 죄송하다"라며 관객에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얼마든지 저에게 욕을 해주시고 영화 '서울의 봄' 칭찬은 널리 널리 주변 분들에게 해달라"고 말하며 자신에게 올라온 욕을 다 받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무대인사를 통해 황정민은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뜻을 전하며 힘을 받고 있다고..

재능 있는 한국 여배우들의 수가 단지 10명으로 좁혀지는 것을 어렵다. 아름답고 핫한 한국 여배우 톱 10명 1. PARK SHIN HYE 박신혜는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중 한 명이다. 박신혜는 처음에 한국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의 역할로 인정을 받았다. 인기 있는 한국 드라마 "아름답다"에서의 박신혜의 주연은 그녀를 유명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그 이후로 피노키오, 상속자, 그리고 하트스트링을 포함한 많은 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에 출연했다. 박신혜는 포브스 코리아 파워 셀러브리티 목록에서 33위에 올랐다. 2. SONG HYE-KYO 송혜교는 텔레비전 드라마 가을 (2000), 올인 (2003), 풀하우스 (2004), 그 겨울, 바람이 분다 (2013), 태양의 후예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