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한국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몇 가지 팁 팁 따라할 좋은 교과서나 언어 학습 프로그램을 찾으세요. 어떤 중요한 점도 놓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체계적인 방법. 말하고 듣는 것을 가능한 많이 연습하세요. 연습할 언어 교환 파트너나 튜터를 찾거나 언어 학습 앱이나 웹 사이트를 사용하여 원어민의 말을 듣고 발음을 연습하세요. 한국어를 듣고 자연스럽게 어휘와 문법을 익히기 위해 한국 영화, TV 프로그램을 보고 한국어로 음악을 들으세요 실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새로운 언어를 배울 때 실수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니, 낙담하지 마세요. 대신에, 여러분의 실수를 배우고 향상시키는 기회로 사용하세요. 의욕을 잃지 말고 즐겁게 지내세요.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은 길고 때로는 좌절감을 주는 ..
오늘은 낫다/났다/낳다 를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함께 배워보아요^^ "낫다 났다/낫다 낳다" 차이를 알아 보죠 낫다 / 났다 '병이 발생하다.'의 뜻을 나타내는 '나다'의 어간 뒤에 '-아, -았-'이 붙으면 준말 '나, 났다'와 같이 활용합니다. 한편 '병이나 상처가 고쳐져 본래대로 되다.'의 뜻을 나타내는 시옷 불규칙 용언인 '낫다'는 어간의 끝소리 ‘ㅅ’이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탈락하므로, '나아, 나았다'와 같이 활용합니다. ‘ㅅ’ 불규칙 용언의 어간에서 ‘ㅅ’이 줄어진 경우에는 ‘아/어’가 줄어지지 않는 게 원칙입니다.(관련 규정: '한글 맞춤법' 제34항.) 낫습니다 / 났습니다 ‘무엇이 무엇보다 낫다’라는 문형으로 쓰이는 ‘낫다’를 쓰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낫다’의 어간 ‘낫-..
외국인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존대법이고, 그 다음이 서술어의 어미 활용이다. 과거에도 한 번 “커피 나오셨어요”라는 제목으로 장황하게 말한 적이 있는데, 한 번 더 강조해야 할 것 같아서 존대법의 종류와 예를 충분히 들어 써 보고자 한다. 아주 오래 전에 은사님의 퇴임식에서 사회를 보면서 “재미있게 놀다가 편안히 귀가하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더니 많은 사람들이 놀라는 눈치였다. 어른들한데 “재미있게 놀라”고 하는 것이 꼭 반말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쁜데, 한국어학과 교수가 사회 보는 것이니 틀리지는 않을 것인데, 뭔가 찝찝하다는 것이었다. 사실 그렇다. 우리말은 마지막에 있는 서술어에 주체존대선어말어미 ‘-시-’를 붙이면 기본적인 높임법으로 맞는 것이다. “어버지께서 신문을 보며 식사를 하신..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방법은 다양하다. 한국어 학원, 한국어 학당이외에도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갈수록 혼자서도 개인이 한국어 배우기를 할수 있는 방법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는 수많은 외국인들을 만나서, 왜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우는지, 어떻게 배우는지를 많이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1. 한국인 친구를 통해서 배우기 이 방법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한국인 친구를 만들고, 한국인 친구를 통해서 한국어를 배우는 방법입니다. 우리 한국인들도 영어를 배울때 외국인 친구를 사귀면 가장 빠르게 한국어를 배울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한데, 사실 이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2. 외국인 대상 한국어 학원을 통해서 한국어 배우기 한국어를 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