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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거리에 손흥민의 벽화가 등장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더 스퍼스 웹은 27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런던 거리에 등장한 손흥민의 벽화를 공개했다.
그라피티 작가 데이브 내쉬의 작품이다. 내쉬는 손흥민의 상징인 '찰칵 세리머니' 모습을 벽에 그린 뒤 손흥민의 이름과 등번호 7번을 함께 새겼다. 손흥민의 벽화는 런던 지하철 오버그라운드 라인의 브루스 그로브 역 근처에 그려졌다.
내쉬는 'Gnasher'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며 엑스박스(Xbox)와 포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과 함께 작업을 한 경력이 있다. 사진작가 롭 화이트는 내쉬가 작업하는 모습과 완성작을 사진에 담기도 했다. 화이트는 토트넘 레전드 존 화이트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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