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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함소원이 판매하는 차의 원산지를 묻는 한 네티즌에 잘못된 답변을 한 함소원 회사 직원이 사직서를 제출했단 사실이 전해졌던 바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딸 혜정이 스스로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더욱 성장한 모습이 돋보인다. 이에 느닷없이 "애가 이렇게 안귀엽기도 힘든데 말이죠 누구 닮음???"이란 악플이 달렸다. 비난이 쏟아진 가운데 함소원도 대댓글을 달았다. . 그는 "나쁘시네요 우리혜정이를. 우리 혜정이는 이쁘고 귀여운 아이입니다"라고 말하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이후 또 한번 "여러분저 다른 건 몰라도 이 부분은 많이 화가 납니다. 진짜 우리 혜정이가 얼마나 이쁜아이인데요"라고 토로했다. 한편 함소원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중국인 연하 남편 진화와 출연 중이다.

하루에 한 번 사과를 먹으면 의사를 멀리할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과는 건강에 좋은 과일로 잘 알려져 있다. 따라서 아침 식사 대용으로 사과를 먹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식습관의 특징은 다양한 음식을 먹는 것인데, 매일 사과를 먹어도 괜찮을까?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Eat This, Not That은 28일 매일 사과를 먹으면 우리 몸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장 건강 증진 사과는 대부분의 사람이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영양소인 섬유질이 가득 차 있다. 사과 하나를 먹으면 하루 섬유질 섭취량 25g의 20%를 채울 수 있다. 이는 소화 기능을 개선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사과의 섬유질은 다당류 중 하나인 펙틴(Pectin)에서 나오는데, 이는 장 건강에 도움..

아침 첫 소변을 앉아서 보는 것이 좋다. 남자 얘기다. 단순히 위생 문제가 아니다. 건강에 도움이 된다. 우리 몸은 수면 중에는 소변이 나오지 않도록 배뇨를 담당하는 괄약근과 전립선 근육이 긴장한 상태로 있다. 잠에서 깬 직후에도 이 근육들은 긴장 상태라 아침 첫 소변이 잘 안 나온다. 서주태비뇨의학과 서 원장은 "잠이 안 깬 상태에서 일어서서 힘을 주면 소변이 더 안 나온다"며 "변기에 앉아 근육이 이완된 상태에서 소변을 볼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또한 잠이 안 깬 상태에서 소변을 보려고 서서 힘을 주다 보면 혈압이 오를 수 있다. 소변을 보다가 쓰러지는 '배뇨실신증' 위험도 있다. 서주태 원장은 "배뇨실신증은 전날 과음을 했거나, 고혈압·당뇨병·심장병 등을 앓는 사람에게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고 말..